수능에 가장 좋은 공부방법

    ------등급이 확 달라지는 수능 예습방법-------

     - 문제만 많이 푼다고 실력이 느는 것은 결코 아닙니다.-

1. 1차 예습 

   - 시간을 정확히 재서 풉니다. 
    (가령 "7시~7시 50분" 정확히 기록해 놓기)

이때의 마음가짐: '내가 풀 수 있는 능력이 되는 문제만큼은 놓치지 않겠다"
유의할 점: 시험장과 꼭같이 해야 하므로 혹 사전을 찾거나 화장실을 가거  나 휴대폰을 확인하거나 등 중간에 어떤 다른 일도 하지 않아야 하고, “가장  빨리 / 가장 정확하게”의 원칙을 지켜서 풀어야 합니다. (시작시간~끝시간을 기록하고 시작해야 합니다.)

    - 문제를 푼 후 직접 채점합니다
      (책 맨 뒤에 답지가 항상 있슴)

이때 틀린 문제에 대하여 정답표시를 하지 않습니다. 정답표시를 해 버리면 이후 자신의 약점을 다시 한 번 생각해 볼 수 없게 되므로 좋지 않고, 틀린 문제를 (이후에라도) 다시 풀어볼 수 없게 됩니다.

2. 2차 예습
  
        - 틀린 문제를 다시 새로운 마음으로 
          풀어 봅니다. 

이 과정에서 자신의 고질적인 약점 (실수 or 대의파악능력 or 선입관 or 어휘력 부족 등의 원인)이 발견됩니다. 앞으로 비슷한 문제, 유사한 상황에서도 거의 틀림없이 같은 이유로 틀리게 될 가능성을 생각하십시오. 

        - 그러면서 수업 중 선생님께 질문할 부분을 찾아 표기합니다. 

이것은 맞았던 문제에 대해서도 마찬가지입니다. 또는 틀렸던 문제라도 본인의 실수가 인정되면 질문할 필요 없습니다. (수업중 질문거리란 이해가 안되는 정답 / 해석이 안되는 곳 / 문법적으로 설명이 필요한 부분 등을 구체적으로 연필로 표시합니다.)   

 *  이런 방식으로 하면 1회 수업(준비)이 
     10회 수업을 이길 수 있습니다. *